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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 발전으로 특정지역의 개발과 인구 집중시설이 건립되면서 원거리 출퇴근이 어렵고 이기적이고 개성적인 사회풍토에 따라 적지만 편리한 나 혼자만의 주거공간을 선호하게 되므로서 1993년 이화여 대 뒤편에 최초로 원룸을 건축 임대하여 좋은 반응를 얻어서 (주) 삼오건설이 '아이엠' 이라는 이름으 로 급성장하므로 소규모건축업자 또는 개인이 교통요충, 역세권 등에 고수익의 월세형태로 선풍적인 인기를 일으켜서 대학가 주변,사무실,유흥 밀집지역으로 확산되어 갔음.

'96-'97을 정점으로 역세권을 중심으로 학생, 직장인, 신혼부부 전용까지 확대되어 중소 건축업체가 임대가격 상승의 틈세 시장을 공략하는데 성공을 거두자. 대우, 한신, 청구 등의 대기업도 가세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주)한국형 주택 (리즈첼), 한국예건(칼라하우스), (주)한스 (한스 빌라텔), (주)백년 주택(뉴발), (주)나의집, 오스빌 등이 원룸아파트를 청약통장으로 분양하는데 성공한 업체도 탄생하게 되었다.

대지를 소유한 개인이 독자적으로 건물의 외형 내부시설의 차별화, 주차시설, 옵션제등 원룸의 고급화 추세로 발전 하다가 IMF의 한파로 건축과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다가 올해(2000년1월) 아파트 전세 가격의 폭등으로 원룸시장이 회복하고 상승하는 경향이다. 1995년 대구 봉덕동, 대명동 주변의 직장 여성 및 독신자 수요를 겨냥하여 건축하여 성공하므로서 대학 주변으로 확산되어 활기를 띠다가 IMF 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영대, 효대, 계대주변과 두산 및 지산동 일대, 장기등 신흥택지 개발 지구에 중소건축업체 및 개인이 건축경기 선도의지와 투자수익의 선점을 위하여 원룸건설 붐이 일어 나고 있으며 차츰 확산되어 가고있는 경향입니다.